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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여름철이라,, 모르지뭐 흐흐그흫 저녁으로 남편이랑 삼겹살사다 구워먹기로 했는데 배아파서 안되겠다며 그냥 도가니탕에 밥말아먹고 소화제+오타이산 먹고 잤는데ㅠㅜ 새벽내내 열나고 설사하고,, 코고는 남편이때매 잠도 설침ㅠ 일어나서 너무 힘들어서 회사안갈까 했지만 연차거지이기때문에 무거운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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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사이즈라 목 넘김에도 부담이 없어 꼭 소지하고 다니는 아이는 정말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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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키호테로~ 겁나 큼 사람도 개많음 하도 동생들이 일본가서 과자랑 엄청많이 사오니까 딱히 사고싶은 마음도 안들었따ㅋㅋㅋㅋ 면세 받을 가격도 안되게 오타이산 자석파스 과자쪼끔 뭐 이런거 삼 발이 너무 아파서 발바닥에 붙이는거 사서 하고 잤는데 발바닥 겁나 끈적끈적해짐이게 맞나? 저녁에 보는 시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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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를 판매하는 곳과 한켠에는 이렇게 캐릭터 과자를 판매하는곳도 있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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